
듀플랜티스, 6m30 넘고 세계선수권 3연패
듀플랜티스는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6미터 15까지 모두 1차 시기에 성공해 우승을 확정한 뒤, 6미터 30으로 바를 높여 3차 시기에 성공하며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지난 2022년 유진 대회에서 첫 세계선수권 우승을 차지한 듀플랜티스는 2023년 부다페스트 대회에 이어 도쿄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대회 3연패를 차지했습니다.
듀플랜티스는 지난 2020년 6미터 15를 기록해 세르게이 붑카의 종전 기록을 뛰어넘은 것을 시작으로 세계 기록을 14번 갈아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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