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팀이 2대0으로 뒤진 4회 1사 후 우전 안타로 출루했고, 이후 후속 타자의 내야 땅볼 때 홈을 밟아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8회 1사 후 우전 안타로 1루를 밟은 김하성은 이번에도 후속 타자들의 연속 안타로 6대2로 달아나는 득점을 올렸습니다.
4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한 김하성은 시즌 타율을 2할3푼8리에서 2할4푼6리로 올렸고,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은 뒤로는 타율 3할4리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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