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란은 나폴리와의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 1차전 홈경기에서 후반 11분 포든이 띄운 공을 헤더 선제골로 연결해 통산 49경기 만에 50득점을 완성했습니다.
홀란은 62경기 만에 50골을 기록했던 판니스텔로이의 기록을 13경기 단축했습니다.
또, 25살 59일의 나이로 50득점을 달성해 지난 2012년 24살 284일에 해당 기록을 작성한 메시에 이어 역대 최연소 50골 기록 2위에도 올랐습니다.
홀란은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다 득점 순위에서도 앙리와 함께 공동 9위에 올랐습니다.
맨시티는 도쿠의 추가 골을 보태 나폴리에 2 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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