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득점에 성공한 뒤 포효하는 조규성 [연합뉴스/미트윌란 SNS 캡처]
조규성은 라네르스와의 리그 홈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0 대 1로 끌려가던 후반 7분 골문 앞에서 감각적인 오른발 시저스 킥으로 동점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무릎 부상을 이겨내고 복귀한 조규성은 리그 2경기 연속골이자 컵대회 1골을 포함해 시즌 3호골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미트윌란은 후반 18분 상대 자책골까지 더해 2 대 1로 역전하며 공식전 4연승을 달렸고, 중앙 수비수 이한범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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