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이턴과의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홈 경기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특유의 돌파를 선보이며 60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추가하진 못했습니다.
전반 상대 자책골로 앞서가던 울버햄프턴은 후반 막판 동점골을 내주고 1-1로 비겨 개막 5연패 이후 2경기 연속 무승부로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소속팀에서 출전 시간을 늘려가며 이달 A매치 대표팀 명단에 다시 이름을 올린 황희찬은 귀국길에 올라 브라질,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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