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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안고 홈런 친 NC 김형준, 손바닥 골절로 시즌 아웃

통증 안고 홈런 친 NC 김형준, 손바닥 골절로 시즌 아웃
입력 2025-10-07 16:25 | 수정 2025-10-0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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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증 안고 홈런 친 NC 김형준, 손바닥 골절로 시즌 아웃

    NC 김형준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중인 NC의 주전 포수 김형준이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NC 이호준 감독은 대구에서 열릴 삼성과의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을 앞두고 김형준이 왼손 유구골 골절 진단을 받아 더 이상 출전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형준은 어제 열린 1차전에서 5회초 결정적인 솔로홈런을 친 뒤 왼 손목 통증으로 5회말 수비 때 교체됐고, 이후 정밀 검진에서 손바닥 유구골이 골절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NC는 박세혁과 안중열 두 포수가 부상으로 와일드카드 결정전 엔트리에서 빠져 올해 1군 8경기 경험이 전부인 포수 김정호만으로 2차전을 치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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