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스포츠
기자이미지 이명노

'귀국' 김하성 "힘든 시즌 잘 이겨내‥거취는 아직"

'귀국' 김하성 "힘든 시즌 잘 이겨내‥거취는 아직"
입력 2025-10-09 09:58 | 수정 2025-10-09 09:59
재생목록
    '귀국' 김하성 "힘든 시즌 잘 이겨내‥거취는 아직"
    메이저리그 애틀랜타의 김하성 선수가 귀국했습니다.

    오늘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김하성은 "부상이 계속 있어서 힘든 한 해였지만 잘 이겨낸 것 같다"면서 "잘 쉬면서 내년 시즌과 WBC를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탬파베이에서 9월 애틀랜타로 이적한 뒤 24경기에서 타율 2할5푼3리에 3홈런으로 반등한 김하성은 애틀랜타에 한 시즌 더 잔류하거나 다시 FA를 선언할 수 있습니다.

    김하성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거취에 대해선 "에이전트와 대화를 해봐야 한다"며 "아직은 할 수 있는 말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