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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삼성과 플레이오프 1차전서 한 점 차 승리로 기선 제압

프로야구 한화, 삼성과 플레이오프 1차전서 한 점 차 승리로 기선 제압
입력 2025-10-18 18:42 | 수정 2025-10-1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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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한화, 삼성과 플레이오프 1차전서 한 점 차 승리로 기선 제압

    기뻐하는 채은성

    프로야구 한화가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삼성과 난타전 끝에 짜릿한 한 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화는 홈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선발 폰세가 올 시즌 한 경기 최다인 6실점을 기록하며 흔들렸지만, 6회 2타점 결승타를 올린 채은성을 비롯해 15안타를 몰아친 타선을 앞세워 9 대 8로 승리했습니다.
    프로야구 한화, 삼성과 플레이오프 1차전서 한 점 차 승리로 기선 제압

    환호하는 문동주

    7회 구원 투수로 등판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문동주는 올 시즌 KBO리그 최고 구속인 161.6킬로미터의 광속구를 뿌리며 1차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내일 오후 대전에서 이어지는 2차전에서 한화는 와이스를, 삼성은 최원태를 각각 선발 투수로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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