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연합뉴스 자료사진/AFP 제공]
손흥민은 원정 경기로 치러진 콜로라도와의 정규 리그 최종전에 선발 출전해 전반 42분 부앙가의 패스를 이어 받은 뒤 수비수를 제치고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시즌 9득점 3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후반 31분 교체될 때까지 76분을 소화했습니다.
LAFC는 후반 17분, 골키퍼 요리스의 실수로 동점골을 내준 데 이어 후반 42분 역전골까지 허용했지만, 종료 직전 터진 모란의 골로 2 대 2 무승부를 거두고 서부 콘퍼런스 3위로 정규 리그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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