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민정은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 여자 1천5백미터 결승전에서 마지막 바퀴에 2명을 제치는 역전 레이스를 펼치며 2분17초399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지난 1차 대회에서 여자계주 금메달을 따냈던 최민정은 올 시즌 첫 개인전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최민정은 김길리, 임종언, 황대헌과 함께 나선 혼성계주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따내 2차 대회를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로 마쳤습니다.
남자 대표팀 황대헌은 대회 1천미터 결승전에서 캐나다의 단지누와 뒤부아의 뒤를 이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동메달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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