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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타노스 코치 '인종차별 행위' 판단에 재심 청구‥코치는 사의 표명

전북, 타노스 코치 '인종차별 행위' 판단에 재심 청구‥코치는 사의 표명
입력 2025-11-25 17:19 | 수정 2025-11-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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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타노스 코치 '인종차별 행위' 판단에 재심 청구‥코치는 사의 표명
    심판을 향한 손동작이 인종차별 행위로 인정된 K리그1 전북 타노스 코치에 대한 징계 처분에 대해 구단이 재심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전북 구단은 "타노스 코치의 행동에 내린 징계 결정과 배경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사실관계와 의도에 대해 다시 한번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재심을 청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타노스 코치는 심판 판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오해라고 명확히 밝혀왔다"며 "구단 또한 종합적이고 객관적으로 판단할 때 인종차별 의도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한다"며 재심 청구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타노스 코치는 구단을 통해 "단 한번의 오해로 인종차별 행위자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며 "슬픈 마음을 안고 이번 시즌 종료 후 이곳을 떠나기로 했다"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타노스 코치는 지난 8일 제주와의 경기 도중 심판 판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두 눈에 검지 손가락을 갖다대는 동작을 취했고, 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에선 이 행동이 동양인의 외모를 비하하는 인종차별에 해당한다며 5경기 출장정지 등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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