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백승호 [버밍엄시티 SNS 캡처]
백승호는 왓퍼드와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 챔피언십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31분 선제골을 넣고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지난달 어깨 부상으로 축구대표팀 A매치 2연전에 결장했던 백승호는 부상 회복 후 4경기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하며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이명노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백승호 [버밍엄시티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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