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규는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남자 싱글 프리 경기에서 4회전 점프를 포함해 모든 연기를 실수 없이 마쳐 171.09점을 얻었습니다.
전날 쇼트에서 얻은 84.82점을 더해 개인 최고점인 255.91점을 기록한 서민규는 일본의 나카타 리오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한 건 2005년 김연아 이후 20년 만이자 남자 선수로는 처음입니다.
김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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