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재균은 kt 구단을 통해 "kt에서 좋은 제안을 했지만, 고심 끝에 은퇴를 결정했다"며 "열정적으로 응원해 준 팬들 덕분에 20년간 프로 선수로 뛰었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2006년 2차 3라운드 전체 24순위로 현대에 지명돼 프로에 데뷔한 황재균은 히어로즈와 롯데, kt를 거치며 메이저리그에서 뛴 2017년을 뺀 19시즌 동안 2천200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 8푼 5리, 홈런 227개, 도루 235개를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엔 112경기에서 타율 2할 7푼 5리, 홈런 7개 등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FA 자격을 얻었지만 끝내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kt 구단은 "지난 2021년 주장으로 팀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끈 황재균의 은퇴식을 다음 시즌 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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