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과 1년 재계약한 기성용 [연합뉴스/포항 스틸러스 제공]
포항 구단은 "기성용과 2026년에도 함께한다"며 "이번 시즌 공수 양면에서 중심축을 잡아주며 건재함을 보여줬다"고 계약 이유를 밝혔습니다.
지난 2006년 FC서울에서 프로에 데뷔한 기성용은 유럽에서 뛴 기간을 제외하고 10시즌을 서울에서만 뛰다 지난 7월 김기동 감독의 전력 구상에서 제외되자 포항으로 이적했고, 이적 후 16경기에 출전해 2개의 도움을 올렸습니다.
조진석

포항과 1년 재계약한 기성용 [연합뉴스/포항 스틸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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