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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영김 미 하원의원 "탄핵정국서 한미동맹 굳건히 유지해야"

한국계 영김 미 하원의원 "탄핵정국서 한미동맹 굳건히 유지해야"
입력 2025-01-07 03:27 | 수정 2025-01-07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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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계 영김 미 하원의원 "탄핵정국서 한미동맹 굳건히 유지해야"
    한국의 탄핵 정국에서 한미동맹이 약해지지 않도록 미국이 한국에 더 관심을 갖고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미국 연방 하원의 한국계 의원이 주문했습니다.

    공화당 소속인 영 김 하원의원은 현지시간 6일 정치매체 '더힐' 기고에서 "한국이 최근 정치적 혼란을 겪는 가운데 우리의 경제, 안보 동맹을 굳건히 유지해야 한다.

    한국이 최대 도전 중 하나에 직면했지만, 난 민주주의에 대한 한국민의 헌신을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미국이 북한과 중국의 위협에 맞서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을 유지하는 데 한국이 중요한 동맹이라는 점에서 한국 상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인 이민 1세대인 김 의원은 2021년 연방 하원에 입성했으며, 한미 외교 현안 등을 다루는 외교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북한인권법 재승인 법안을 발의했고, 한미의원연맹 부활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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