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불 연기로 뒤덮인 LA 라크레센타의 하늘
외교부는 오늘 이같이 밝히면서 "주LA총영사관이 현장지휘본부를 설치, 가동해 우리 국민에게 안전상 필요한 공지를 하고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LA총영사관에서는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한인 단체와 연락을 이어가는 한편, 우리 국민이 많이 거주·방문하는 지역을 살피고 위기대응센터 등 주요 기관을 접촉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공관과 상시 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지속 파악하는 등 우리 국민에 대한 안전 조치를 계속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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