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는 "정부는 베네수엘라 대선 이후 발생한 정치적 불안정과 폭력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베네수엘라 정세와 국제사회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베네수엘라 내 정치적 탄압 중단과 인권 옹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2013년 처음 정권을 잡은 마두로 대통령은 어제 취임식을 진행하며 오는 2031년까지 장기 집권 체제를 마련했습니다.
양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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