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왈츠 내정자는 현지시간 12일 ABC 방송에 출연해 "우리는 앞으로 몇 달 안에 회동을 확실하게 확립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동참 여부에 대해서는 "적어도 수일 내지 수주 안에 트럼프 당선인과 푸틴 대통령의 전화 통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왈츠 내정자는 또 "하루라도 빨리 휴전이 이뤄지길 바란다"면서도 "모든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러시아인을 쫓아내겠다고 말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며 트럼프 당선인도 이러한 현실을 인정하고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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