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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덕영

미국 상·하원에 '미주 한인의 날' 지정 결의안 제출

미국 상·하원에 '미주 한인의 날' 지정 결의안 제출
입력 2025-01-14 08:22 | 수정 2025-01-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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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상·하원에 '미주 한인의 날' 지정 결의안 제출

    메릴랜드 주지사 주최 미주 한인의 날 행사 [주미 한국대사관 제공]

    미국 상·하원에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이 제출됐습니다.

    1월 13일은 1903년 한인 이민자들이 미국에 처음 도착한 날입니다.

    상원에서는 한국계 첫 상원의원인 앤디 김과 댄 설리번 의원이, 하원에서는 한국계인 영 김 의원과 지미 고메즈 의원이 민주당과 공화당 공동으로 결의안을 제출했습니다.

    영 김 의원은 "122년간 한국계 미국인들은 학교와 직장, 의회에서 성공을 거두면서 미국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아메리칸드림이 미래 세대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에서 계속 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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