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윤성철

"애플 작년 스마트폰 출하량 1위‥삼성전자 2위, 샤오미 3위"

"애플 작년 스마트폰 출하량 1위‥삼성전자 2위, 샤오미 3위"
입력 2025-01-14 11:30 | 수정 2025-01-14 11:30
재생목록
    "애플 작년 스마트폰 출하량 1위‥삼성전자 2위, 샤오미 3위"
    애플이 지난해 출하량 기준으로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시장조사업체 IDC의 예비 자료를 인용해 애플이 지난해 출하량 기준 18.7%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고, 삼성전자와 중국 샤오미가 각각 18%와 13.6%로 뒤를 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상위 5대 스마트폰 브랜드 중 애플과 삼성전자는 지난해 출하량이 각각 0.9%, 1.4%씩 감소한 반면, 샤오미는 지난해 출하량이 15.4% 늘어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중국 업체들은 저가, 중저가형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의 56%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