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공식 취임 후 첫 거래일인 오늘 뉴욕 증시 주요지수가 모두 강세를 보였습니다.
현지시간 21일 다우존스는 1.24%, S&P 500은 0.88%, 나스닥 지수는 0.64% 올라 거래를 마쳤습니다.
취임 첫날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 관련 발언과 행동이 예상보다 비교적 온건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시장 우려를 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규제 완화 등 친기업 정책을 강화할 것이란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강화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화성 개척을 언급한 뒤 우주, 항공기업 주가가 폭등했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부터 멕시코와 캐나다에 25% 관세를 부과할 수도 있다고 언급하면서 아직 불확실성은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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