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콕에서 대기질 문제로 이처럼 많은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진 건 2020년 이후 처음입니다.
스위스 공기 질 분석업체 아이큐에어에 따르면 전날 방콕의 초미세먼지 최고 농도는 세제곱미터 당 108마이크로그램에 달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의 안전 권고 기준은 세제곱미터 당 15마이크로그램 이하입니다.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는 대기 오염에 대한 노출과 차량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정부 기관과 기업이 재택근무를 허용해야 한다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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