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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세로

'대기오염 극심' 방콕, 대규모 휴교령

'대기오염 극심' 방콕, 대규모 휴교령
입력 2025-01-25 18:46 | 수정 2025-01-2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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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오염 극심' 방콕, 대규모 휴교령
    겨울철 대기 오염으로 태국 방콕시 당국이 학교 352곳에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방콕에서 대기질 문제로 이처럼 많은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진 건 2020년 이후 처음입니다.

    스위스 공기 질 분석업체 아이큐에어에 따르면 전날 방콕의 초미세먼지 최고 농도는 세제곱미터 당 108마이크로그램에 달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의 안전 권고 기준은 세제곱미터 당 15마이크로그램 이하입니다.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는 대기 오염에 대한 노출과 차량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정부 기관과 기업이 재택근무를 허용해야 한다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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