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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이든이 보류한 2천파운드급 폭탄 이스라엘에 보내기로"

"트럼프, 바이든이 보류한 2천파운드급 폭탄 이스라엘에 보내기로"
입력 2025-01-26 04:55 | 수정 2025-01-26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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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바이든이 보류한 2천파운드급 폭탄 이스라엘에 보내기로"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임 바이든 행정부에서 선적을 보류했던 2천 파운드급 폭탄을 이스라엘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가 현지시간 25일 보도했습니다.

    악시오스는 이스라엘 당국자들을 인용해 미 백악관이 국방부에 폭탄 선적 재개를 지시했으며 이스라엘 정부는 지난 24일 미 국방부로부터 이런 결정에 대해 통지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행정부는 작년 5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인구 밀집 지역에서 사용할 것을 우려해 2천 파운드급 폭탄의 선적을 한 차례 보류했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미국 내 친이스라엘 세력은 이러한 결정에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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