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 뒤 SNS인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연준은 은행 규제와 관련해 형편없었다"며 "재무부가 불필요한 규제 감축을 위한 노력을 주도하고, 모든 미국인과 사업자들을 위해 대출을 풀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나는 미국의 에너지 생산을 늘리고, 규제를 축소하고, 국제 무역의 균형을 이루고, 미국 제조업을 다시 살릴 것"이라고 밝힌 뒤 "인플레이션 종식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할 것이고, 우리나라를 재정 측면과 다른 방면에서 다시 강력하게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은 이날 끝난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작년 9월 시작한 금리 인하 행보를 중단하고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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