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장유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디어 기업인 ′트럼프미디어′가 핀테크 브랜드를 출시합니다.
현지시간 2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미디어는 이날 자사 이사회를 통해 핀테크 브랜드 ′트루스.파이′ 출시를 승인했으며, 금융당국의 승인 등을 거쳐 연내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사회는 또 보유 자산 다각화를 위해 금융업체 찰스슈와브를 통해 최대 2억5천만 달러, 우리 돈 약 3천607억원을 투자하는 안도 승인했습니다.
보유 자산은 상장지수펀드 ETF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등에 투자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