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이시바 총리는 오늘 열린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미일 정상회담과 관련해 "일본인 납북자 문제에서 미국의 이해와 협력을 요구하는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양국의 국익을 충족하는 새로운 형태의 동맹을 구축할 수 있을지에 대해 얘기해 동맹을 새로운 높이로 끌어올리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아사히신문은 "양국 정상 회담을 오는 2월 7일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하는 방향으로 양국 정부가 최종 조율에 들어갔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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