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 졸업식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웨스트포인트 부교장은 현지시간 4일 서한을 통해 대통령의 행정명령과 국방부, 육군 지침에 따라 사관생도들이 참여하던 일부 클럽을 해산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일본 포럼 클럽', '라틴 문화 클럽', '전국 흑인 엔지니어 협회', '여성 엔지니어 협회' 등이 해산 대상으로, 특히 '한국계 미국인으로서의 경험을 배우고 포용하며 공유하는' 활동을 해온 한국계 생도 클럽 '한미관계 세미나'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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