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머 총리
영국 총리실은 현지시간 6일 성명을 내고 "영국이 마지막 원전을 건설한 것은 1995년"이라며, "더 깨끗하고 더 저렴한 에너지를 확보하려는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광범위한 원전 부지 입지 개발을 지원하고, 신규 원자로 설계 승인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총리 직속 원자력규제 전담팀을 신설해 원전 투자를 장려하고 해외에서 승인된 원자로 설계가 더 빨리 도입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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