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프로풋볼 결승전인 슈퍼볼을 관람하기 위해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그는 또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이집트 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과 만나겠다"며 중동 국가들이 자신과 대화한 뒤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이주를 수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돌보고 그들이 살해당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개별 사례 검토를 통해 팔레스타인 난민을 미국으로 입국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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