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천현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첫 회동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 이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결국 만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아마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푸틴 대통령과의 사우디 회동이 언제쯤 이뤄질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 즉 나토 가입 문제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실용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반대 입장을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