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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예정대로 인질석방"‥'가자 휴전 파기' 일단 봉합

하마스 "예정대로 인질석방"‥'가자 휴전 파기' 일단 봉합
입력 2025-02-14 15:03 | 수정 2025-02-1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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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마스 "예정대로 인질석방"‥'가자 휴전 파기' 일단 봉합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무기한 연기했던 이스라엘 인질 3명의 석방을 당초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이 현지시간 13일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휴전이 중도 파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일단 봉합된 것으로 보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가자지구에 대한 이동형 주택과 의료기기 등 구호품 반입 허용을 휴전 중재국들이 보장한 데 따른 조치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하마스와 이스라엘 측은 아직 이러한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게다가 가자지구 일대에선 14일 저녁에도 하마스가 로켓을 쏘아 올리고 이스라엘이 발사원점을 타격하는 등 긴장된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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