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자료사진]
보도에 따르면 북한의 방산 기술 대표단은 지난 4일 러시아에 도착해 기술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북한 대표단의 목표는 미그-29와 수호이-25 전투기의 성능을 개선하고, 항공기 조립, 레이더 개발 능력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러시아도 다음 달까지 정밀 미사일 유도 기술과 항공기 조립, 레이더 시스템에 대한 주요 기술을 북한 대표단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북한은 기술 이전이 완료되면 연말까지 항공기 조립 라인을 완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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