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장유진
한국과 미국, 일본 3개국이 내년부터 경제 안보에 중요한 첨단기술을 공동연구하는 계획을 추진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를 통해 차세대 재생에너지로 기대되는 수소 제조 등 4개 프로젝트를 개시할 계획입니다.
한국은 과학기술연구원 등 5개 기관이 참여하고 미국은 에너지부 산하 샌디아국립연구소 등 2개 기관, 일본은 산업기술종합연구소 등 3개 기관이 각각 참여합니다.
신문은 ″한미일 3국이 특정 중요 기술을 공동 연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