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드리 체르냐크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 대변인은 현지시간 21일 진행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강조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체르냐크 대변인은 또 "모든 것이 가능하다"며 "우리는 한국의 국가정보원, 특수부대와 탄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서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이 가능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공식 정부 기관에서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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