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케시마의 날 20주년 행사 철폐 촉구
외교부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이 행사를 즉각 폐지할 것을 다시 한 번 엄중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 정부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즉각 중단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외교부는 또 오늘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불러 '다케시마의 날' 행사 주최에 대한 항의의 뜻도 전달했습니다.
일본 시마네현은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제정해 2006년부터 해마다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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