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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자 구상' 한발 물러나나‥"강요는 안 해"

트럼프 '가자 구상' 한발 물러나나‥"강요는 안 해"
입력 2025-02-23 16:34 | 수정 2025-02-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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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가자 구상' 한발 물러나나‥"강요는 안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이주시키고 미국이 가자지구를 장악해 재건하겠다는 구상에서 한 발짝 물러서는 듯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2일 미국 폭스뉴스와의 라디오 인터뷰에서 요르단과 이집트가 자신의 구상을 거절했다며, 자신은 "그것을 강요하고 있지는 않다, 권할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을 다른 아랍 국가에 영구적으로 재정착시킨 뒤 미국이 가자지구를 휴양지로 개발하겠다고 선언해 파문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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