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괴된 우크라이나 주택
유엔과 세계은행,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우크라이나 정부는 현지시간 25일 공동 발표한 `'4차 긴급 재건 피해 및 수요조사'에서 이같이 예상했는데, 이는 지난해 우크라이나의 명목 국내총생산 추정치의 2.8배 규모로, 1년 전 3차 조사보다 7.7% 증가했습니다.
특히 기존 주택의 13%가 완파되거나 파손되는 등 250만 가구 이상이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나 주택 부문 재건에 가장 많은 840억 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고, 잔해를 치우고 관리하는 데만도 130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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