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2-28 09:55 수정 | 2025-02-28 09:56
미국 연방 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로 이어질 수 있는 의회의 정부 예산 처리 시한이 다음 달 14일로 다가온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간 27일 임시예산안 연장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상·하원과 함께 아무 조건도 붙이지 않은 임시 예산안을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해내자″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의 2025 회계연도는 지난해 9월부터 1년간이지만 미국 의회는 아직 정식 예산안을 처리하지 않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