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덕영

볼리비아서 버스 충돌사고로 37명 숨져‥"한국인 없어"

입력 | 2025-03-02 09:51   수정 | 2025-03-02 10:12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 인근에서 현지시간 1일 버스 2대가 충돌해 37명이 숨졌습니다.

볼리비아 경찰은 우유니 공항에서 5km 정도 떨어진 곳의 폭이 좁은 왕복 2차로 도로에서 버스가 충돌하며 사고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사망자 가운데는 외국인도 5명 안팎 포함돼 있는데 주볼리비아 한국대사관은 지금까지 확인된 한국인 사망자나 부상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 인근에서 현지시간 1일 버스 2대가 충돌해 37명이 숨졌습니다.

볼리비아 경찰은 우유니 공항에서 5km 정도 떨어진 곳의 폭이 좁은 왕복 2차로 도로에서 버스가 충돌하며 사고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사망자 가운데는 외국인도 5명 안팎 포함돼 있는데 주볼리비아 한국대사관은 지금까지 확인된 한국인 사망자나 부상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