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이 뉴멕시코주 선랜드 파크의 미-멕시코 국경을 방문해 언론과 대화하고 있다 2025.02.03
미 국방부는 현지시간 1일 성명을 내고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병력 파견을 명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군 병력이 뉴멕시코주 선랜드 파크의 미-멕시코 국경 장벽 인근에 서 있다 2025.02.03
불법 이민과 마약 단속을 내세운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 남부 국경에는 군 병력이 증원되기 시작해 현재 약 9천2백여 명이 배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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