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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남부 국경에 군 병력 추가 배치

미 국방부, 남부 국경에 군 병력 추가 배치
입력 2025-03-02 09:53 | 수정 2025-03-0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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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방부, 남부 국경에 군 병력 추가 배치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이 뉴멕시코주 선랜드 파크의 미-멕시코 국경을 방문해 언론과 대화하고 있다 2025.02.03

    미 국방부는 남부 국경을 봉쇄하고 미국 영토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 수주 안에 스트라이커 여단 전투팀과 종합지원 항공대대를 남부 국경으로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현지시간 1일 성명을 내고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병력 파견을 명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 국방부, 남부 국경에 군 병력 추가 배치

    미군 병력이 뉴멕시코주 선랜드 파크의 미-멕시코 국경 장벽 인근에 서 있다 2025.02.03

    AP통신은 익명의 당국자를 인용해 추가 파견 병력 규모가 약 3천여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불법 이민과 마약 단속을 내세운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 남부 국경에는 군 병력이 증원되기 시작해 현재 약 9천2백여 명이 배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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