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머 총리는 "모든 국가가 기여할 역량이 있다고 느끼지는 못하나 우리가 앉아 있을 수만은 없다"며, "영국은 지상군과 공군기로 이를 지지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정상회담이 파국으로 끝난 뒤 열린 이번 정상회의에는 프랑스와 독일, 폴란드, 이탈리아, 덴마크 등 유럽 주요국 정상과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나토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은 "유럽은 급히 재무장해야 한다"며, "이제는 방위 투자를 강화하는 것이 극히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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