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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멕시코 25% 관세 첫날, 트럼프 "미국에 회사 옮기면 관세 없어"

캐나다·멕시코 25% 관세 첫날, 트럼프 "미국에 회사 옮기면 관세 없어"
입력 2025-03-05 00:33 | 수정 2025-03-0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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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멕시코 25% 관세 첫날, 트럼프 "미국에 회사 옮기면 관세 없어"
    미국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를 부과한 첫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회사들이 미국으로 옮겨 온다면 관세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4일 오전 자신이 만든 SNS 트루스소셜에 이같이 적으며, "캐나다는 미국 은행들이 캐나다에서 사업하지 못하게 하지만 캐나다 은행들은 미국으로 밀려들어온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관세와 무역정책을 총괄하는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캐나다와 멕시코가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 유입을 막는다면 관세는 사라질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어 "4월 2일 상호 관세 하에서, 모든 무역상대국들과 재협상, 재서열화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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