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워드 러트닉 장관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멕시코와 캐나다 측 인사들이 오늘 종일 저와 전화 통화를 하면서 자신들이 더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관세 유예는 없다면서도 일부 타협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아마 내일 그것을 발표할 것"이라며 "중간 어느 지점이 그 결과일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러트닉 장관의 이런 발언에 대해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수입되는 상품에 대한 관세 경감 방안을 발표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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