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집계에 따르면 전날 워싱턴DC 연방 의사당에서 진행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지켜본 시청자는 총 3천660만 명으로, 이는 전임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2021년 첫 의회 연설 당시 시청자 2천690만 명보다 36% 많았습니다.
연설을 중계한 방송사 가운데 폭스뉴스가 1천70만 명의 시청자를 확보하며 1위에 올랐고, ABC와 CBS는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지만 두 방송사의 시청자를 모두 합쳐도 폭스뉴스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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