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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미중 관세전쟁 확전 우려에 급락‥8만 달러 턱걸이

비트코인, 미중 관세전쟁 확전 우려에 급락‥8만 달러 턱걸이
입력 2025-03-10 11:02 | 수정 2025-03-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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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미중 관세전쟁 확전 우려에 급락‥8만 달러 턱걸이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8만 달러대로 밀려나며 큰 폭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상화폐정보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으로 9일 오후 8시 45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6.6% 내린 8만 511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8.5% 내린 2천16달러에 거래됐고 리플과 솔라나도 각각 9.3%, 8.7% 떨어졌습니다.

    미국 정부가 세금으로 가상화폐를 구매하진 않을 것이라고 발표해 시장이 실망한 데다,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 전쟁 확전 우려도 이런 내림세에 영향을 줬다고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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