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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영
도쿄 신주쿠에서 20대 여성 흉기 피습‥용의자는 40대 추정 남성
입력 | 2025-03-11 13:16 수정 | 2025-03-11 13:18
오늘 오전 10시쯤 도쿄 신주쿠구에서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길을 걷던 2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여성은 얼굴과 복부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행은 JR 다카다노바바역에서 약 350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습니다.
일본언론은 경찰이 남성을 현장에서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으며 피습 당시 여성이 동영상을 촬영 중이었다는 정보를 입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