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우크라 고위급 회담]
AF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현지시간 11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의 고위급 회담 후, "이제 우크라이나 평화와 관련해 공은 러시아로 넘어갔다"며 "우크라이나가 긍정적 조치를 했으니 러시아가 화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제안은 총격을 멈추자는 것"이라며 "러시아가 '예스'라고 말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 양측은 이번 회담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휴전에 동의했고, 미국이 요구한 '광물협정'을 조기에 타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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