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군이 주둔해 실효 지배하고 있는 시리아 영토 골란고원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현지시간 12일 이스라엘군이 주둔하는 시리아 남부 완충지대의 헤르몬산 정상을 방문해 "이스라엘군은 시리아에 무기한으로 머무를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헤르몬산의 보안 지역을 유지할 것이며, 시리아 남부의 모든 보안 구역이 비무장화되고 무기와 위협이 없도록 확실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해 12월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무너지자 시리아 영토 안쪽의 비무장 완충지대까지 병력을 진입시켜 현재까지 주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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