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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휴전' 합의 하루 만에‥미국,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재개

'30일 휴전' 합의 하루 만에‥미국,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재개
입력 2025-03-13 14:25 | 수정 2025-03-1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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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휴전' 합의 하루 만에‥미국,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재개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30일 휴전안'에 합의하면서 중단됐던 무기 공급이 재개됐다고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AP 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 12일 시코르스키 폴란드 외무장관과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기 운송이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는 것을 확인한다" 우크라이나로의 무기 지원이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지원을 재개하겠다고 밝힌 지 하루만입니다.

    AP통신은 군사 지원 재개에 더해 위성 촬영 이미지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접근 권한도 복원됐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지난 11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고위급 회담 후 우크라이나 전쟁을 30일간 휴전하는 방안에 전격 합의했지만, 러시아는 휴전안에 대해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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